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베다 위키/문제점/위키 게시판 (문단 편집) == 비판 의견, 유동 등에 대한 호전성, 배타성 == 위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유동들을 잠재 트롤종자로 보고 백안시하는 경향이 강했다. 또한 비판의견은 수꼴, 좌빨, 종교쟁이의 정신승리로 매도하여 매장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리그베다엔 하루에도 여러 트롤종자들이 들락거렸고 개중에는 몇년 동안 지치지도 않고 닉세탁, 프록시를 통해 반달하는 악질 종자들도 있어서 리그베다 유저들은 대부분 노이로제 비슷한 것에 시달리는 판이었다. 주로 유동닉 상태로 들어왔지만 가입하고 고정닉 상태로 오는 [[근성]]있는 트롤종자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규정을 잘 모르는 신참과 유동들에 대해서 매우 날카롭고 사납게 반응하는 일이 잦았다. 문제는 이게 도가 지나쳤다는 것. 진짜 트롤러들도 있었겠지만 규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짜고짜 사납게 쏘아붙히며 적대시하는 바람에 리그베다에 등을 돌린 사람도 많을 것이다. 또한 리그베다를 고소하겠다거나 가만두지 않겠나는 외부 소식을 진심으로 걱정해서 전달해준 사람에게도 무슨 속셈으로 전령질을 하느냐?라고 쏘아붙여 선의를 가지고 온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그런 분위기를 보고 유동, 비회원을 막 대해도 된다고 오독했는지 위키 수정전쟁 중 코멘트로 비회원에게 회원과 비회원 사이의 위계질서를 지키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친 회원도 있었다. 청동이 즉각 그 유저를 징계하지 않았으면 리그베다에 관련된 사태는 좀 더 일찍 터졌을 것이다. 이후 리그베다 사유화 사태가 터진 후에도 항의하는 유동들을 한낱 분탕종자들로만 본 일부 회원들이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하다가 조리돌림당하고 탈퇴하기도 했다. 이러한 배타성은 리그베다에 제기되는 비판의 목소리에도 비슷하여 외부에서 리그베다를 비판하는 주장이 제기되면 반달하고 쫓겨난 인간이 정신승리한다고 무시하고 면박주기만 일쑤였다. 특히 이글루스와는 정치적 성향의 대립, 불펌질, 트래픽 문제, 리그베다의 편향되거나 잘못된 정보 기재로 인해 리그베다를 안 좋게 보는 관련 분야 덕들과의 마찰로 인해 사이가 좋았다고 할 수 없다. 리그베다에서도 이를 잘 알았고 아크크레이들 시절에 리그베다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또 이글루 하나 파서 리그베다 편향됐다고 찌질거리겠지"''' 라는 매우 공격적인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 궤변을 지껄이다 쫓겨나서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런 추방자 중 한명이 외국에서 세계 10대 쓰레기 사이트에 일간베스트와 더불어 리그베다 위키가 뽑혔다는 거짓 신문 기사를 만드는 장난을 했다가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그간 블로그에 적은 리그베다 비방글을 모두 지우고 리그베다 게시판에 와서 직접 사과한 적도 있었다.] 리그베다 특유의 조리돌림에 당해서 '저 인간들 토론 방식이 미쳤다'고 꽤 합당하게 까는 글들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들이 둘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무시하였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덮어놓고 패배자의 정신승리, 발악으로 조롱, 비방하거나 부당한 비판이라도 받는 것처럼 분개하며 적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리그베다의 내용의 부실함을 지적하는 목소리에 '꼬우면 니들이 수정하던가! '식의 매우 공격적인 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었고 리그베다 정보의 부실함을 부정하기까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리그베다가 망하기 전에 리그베다 역사 관련 정보를 지적하는 역덕들을 공격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여 게시판 사람들에게 나름 황당함을 주었다. 이 글 자체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 비판이 맞는 말이라면서 글 올린 사람을 비판하는 것으로 끝났다. 그리고 리그베다 내부에 대한 비판 의견은 위키에서든 게시판에서든 절대 나올 수 없다시피했다. 사실상 문자의 옥이나 분서갱유급의 강압적인 분위기가 유지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유동이든 고닉이든 함부로 그 말을 주워섬겼다간 즉시 트롤러, 분탕종자로 몰려 조리돌림을 당하기 일쑤였고 이런 분위기에선 관리자 청동을 제외한 그 누구도 '안전'을 담보받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활동하던 많은 회원들이 불만이 있어도 지극히 온건한 수준으로 언급하고 말거나 그냥 꾹꾹 눌러참곤 했다. 이게 사유화 사태로 분위기가 일신되자 오랫동안 활동했던 고정닉들조차도 자신이 억울하게 당했던 일을 주워섬기며 비판을 늘어놓고 한발 더 나아가 탈퇴하기도 했다. 유동들 뿐만 아니라 활동량이 잘 없는 라이트 유저들 역시 주류 의견에 거스를 경우 분탕종자가 가입해서 날뛴다고 조리돌림, 매도당하는 일이 많았기에 행동을 조심해야 했다. 라이트 유저들의 경우에는 위키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키보드 배틀]]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으로 인해서 위키 게시판의 이용 자체를 심리적으로 꺼려 하는 사례가 많은 편이었다. 이와 다른 이유로 위키 게시판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지니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를테면 문서의 내용에 불만이 있으면 위키 게시판에서의 토론과 논의를 통해 합의를 보라는 리그베다 위키의 방침을 외부인들이나 라이트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기 위한 일종의 [[장벽]]이라고 여기면서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